KT, 'G3'·'베가 아이언' 등 '릴레이' 출고가 인하
KT, 'G3'·'베가 아이언' 등 '릴레이' 출고가 인하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4.11.23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에만 10종 출고가 인하

▲ (사진=KT)

[신아일보=김가애 기자] KT가 베가 아이언2등 3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 데 이어 LG전자의 'G3'를 비롯한 '베가 시크릿 노트' 등 7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추가 인하했다.

23일 KT에 따르면, 출고가 인하 단말기 모델은 LG전자의 'G3'와 '베가 아이언', 'G3 비트', '옵티머스 G pro', '베가 시크릿노트' 등이다.

'G3'와 '베가 아이언'은 오는 25일부터 인하된다. 나머지 모델은 이미 인하된 출고가가 적용되고 있다.

11월에만 10종의 출고가를 인하한 것이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 상무는 "KT는 순액요금제 출시·출고가 인하·지원금 상향 등 다방면에 걸쳐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인하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3는 제조사인 LG전자에서 출고가를 인하하는 것으로, 이동통신 3사 공용모델이기 때문에 SKT와 LG유플러스에서도 동일하게 25일 10만1000원을 인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