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새 모델 배우 정우 발탁
쉐보레 말리부 새 모델 배우 정우 발탁
  • 부평/박주용 기자
  • 승인 2014.03.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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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9일 시승행사 온라인 중계
▲ 한국지엠은 배우 정우를 말리부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신아일보-부평/박주용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3일 말리부 디젤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정우를 말리부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이달초부터 방영되고 있는 말리부 광고가 일반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는 이유는 국내 최고의 안전성, 탁월한 주행능력과 독일정통엔진의 강력한 파워가 어우러지는 말리부의 장점이 내유외강형 배우인 정우의 이미지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말리부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2.0 디젤 엔진을 추가, 중형 시장의 기준을 바꾸는 트렌드 세터 모델"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따뜻한 내면과 세련되고 자신감이 넘치는 외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배우 정우를 통해 새롭게 정의된 말리부 만의 특별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9일 언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말리부 디젤 시승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