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다희, 이요원·오연수와 한솥밥
‘너목들’ 이다희, 이요원·오연수와 한솥밥
  • 재연 기자
  • 승인 2013.07.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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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

탤런트 이다희(28)가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 구’에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구는 22일 “이다희는 서구적인 체형과 동양적인 마스크에 연기력까지 뛰어난 것에 반해 저평가된 배우”라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움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이요원, 오연수, 조민수, 이건주 등이 속해 있는 배우 전문 기획사다.
최근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인 이다희는 새로운 소속사의 체계적인 관리 하에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