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스마트폰 활용 교육 가져
창녕군, 스마트폰 활용 교육 가져
  • 창녕/안병관기자
  • 승인 2011.06.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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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주제로 파급력·중요성 강조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일 정보화교육장에서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KT 경남법인사업단 양재혁 강사와 (주)서비스에이스 김민경 강사를 초청해 스마트 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스마트 폰 사용자가 지난 3월 1000만명을 돌파했고, 연말까지 2000만명이 넘어 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스마트기기를 통한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현장에서 응용하고 활용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교육은 KTF와 SKT 양사 스마트 폰의 장점을 살려 1차와 2차로 나눠 2시간씩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KT 경남법인사업단의 양재혁 강사는 ‘소셜미디어의 이해’란 주제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비교 소개와 소셜미디어의 파급력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강사에 이어 (주)서비스에이스의 김민경 강사는 스마트 폰이란 주제로 인기 애플리케이션 소개 및 시연 등 애플리케이션 설치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폰 2000만명 돌파 시대를 대비해 향후 별도의 계획수립을 통해 기존의 홈페이지를 모바일 웹으로 개발해 주요 관광정보, 군정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서비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