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운영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에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베테랑 선수' 카드가 새롭게 도입됐다. 베테랑 선수는 매 시즌 33세 이상의 선수들 중 능력치 70 이상의 선수에게 적용된다. 해당 선수들은 육성 포인트를 투자해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베테랑 선수를 코치로 기용하면 1군 선수들에게 보너스 효과가 부여된다. 이 밖에도 기록 예측, 승부 예측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됐다.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프매 LIVE 2024의 치어리더 모델로 활약 중인 김이서, 김진아, 차영현의 이름으로 '치어리더 무료 패키지'를 3번에 걸쳐 제공한다. 또한 최상위권 몬스터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래프트권'도 지급된다. 또한 시즌 개막 기념 특별 미션에 참여하면 몬스터 선수 카드 최대 240장과 '몬스터 선수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공식 모델인 노시환 선수의 공약 이벤트도 시작한다. 모든 유저에게 '2023시즌 노시환 5성 라이징 선수' 카드를 선물하고 누적 홈런 수에 따라 '몬스터 선수(구단선택)', '특수능력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한화 이글스가 가을야구에 진출하고 한국시리즈 우승 시 게임 내 각종 재화를 비롯해 '프리미엄 라이징 드래프트권' 등 역대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임종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