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박차'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박차'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3.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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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워홈 본사에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왼쪽),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오른쪽)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아워홈]
18일 아워홈 본사에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왼쪽),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오른쪽)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이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홈과 씨엔티테크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식품산업 유망 스타트업 발굴·양성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등 혁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인 씨엔티테크와 단독 펀드를 결성해 도전적이고 젊은 감각을 갖춘 우량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력은 아워홈이 푸드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