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릴레이’ 통해 올해 2월까지 2,000마리 나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로 올해 2월 말까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BBQ는 2월 한 달간 제주, 대전, 대구, 광주, 경기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와 함께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마을회관, 아동복지센터 등에 1,000여 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지난 1월에도 전국 각지 패밀리와 함께 치킨 1,000여 마리를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2017년부터 시작된 BBQ의 대표 상생 기부활동이다.
BBQ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와 전국 패밀리가 같이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은 활동"이라며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프랜차이즈 특성을 살려 소외된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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