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4] 삼성전자 전시관 북적북적…AI에 몰린 관심
[MWC 2024] 삼성전자 전시관 북적북적…AI에 몰린 관심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4.02.27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WC 2024 관람객들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 3전시관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 다양한 모바일 제품과 혁신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1745㎡(528평) 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 기능을 다양한 일상의 시나리오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AI 기능을 상징하는 대형 '갤럭시 AI'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하는 공간에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빠르게 검색 가능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주는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사진의 피사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생성형 편집(Generative Edit)'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링'의 디자인을 첫 선보이고 '갤럭시 북4 시리즈'와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MWC 2024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갤럭시 링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MWC 2024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갤럭시 링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MWC 2024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AI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MWC 2024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AI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jangstag@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