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가 프랜차이즈 부대찌개 전문점 ‘킹콩부대찌개’와 협업해 ‘킹콩부대찌개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

마이셰프가 선보인 ‘킹콩부대찌개 밀키트’ 2종은 △진한 육수와 푸짐한 햄 구성으로 킹콩부대찌개 본연의 맛을 살린 ‘킹콩 부대찌개’ △한국인 입맛에 어울리는 킹콩 특제 마라소스를 사용해 알싸하게 매콤한 ‘킹콩 마라부대찌개’로 구성됐다.

‘킹콩부대찌개 밀키트’ 2종 모두 킹콩부대찌개만의 레시피를 그대로 반영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끓여 먹는 듯한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각종 햄과 야채를 사골육수와 함께 정성껏 끓여 풍미를 살리고, 건강을 생각한 클로렐라 면과 베이크드 빈으로 식감을 더했다. 

마이셰프만의 최적화된 생산관리로 모든 재료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킹콩부대찌개 밀키트’는 마이셰프 자사몰과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 대만 등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글로벌 부대찌개 전문점 ‘킹콩부대찌개’와 손잡고 수준 높은 부대찌개 밀키트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풍부한 노하우를 더해 킹콩부대찌개 매장 수준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인 만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해 푸짐한 부대찌개 한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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