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세븐일레븐과 연계한 편의점 전용 즉석간편식 출시
멕시카나, 세븐일레븐과 연계한 편의점 전용 즉석간편식 출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2.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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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치킨이 세븐일레븐을 통해 '땡초치킨버거'를 선보였다. [제공=멕시카나]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연계하여 ‘땡초치킨버거’를 선보였다.

‘땡초치킨’은 지난 2010년 하반기 출시 이후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멕시카나의 스테디셀러 메뉴이다. 

이번 출시되는 ‘땡초치킨버거’는 땡초치킨을 편의점의 특색에 맞게 햄버거로 구현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편의점 채널로의 상품 전개를 통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멕시카나의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판매의 활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땡초치킨을 편의점 즉석간편식의 대표 카테고리인 햄버거와 접목하여 친숙하지만 색다른 맛으로 고객 분들께 다가가고자 이번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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