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소비자를 광고모델로 내세운 신규 캠페인 ‘THANKYO(Thank you+KYOCHON)’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광고는 실제 고객들의 후기 영상을 모아 제작됐다. 가족, 청년,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이 교촌치킨을 먹은 후 맛있어 하는 표정과 반응이 담겼다. 이에 교촌은 ‘교촌이 고맙습니다’라는 멘트로 감사함을 표현했다. 끝으로 신제품 ‘점보윙시리즈’와 함께 ‘사랑받는 교촌 시그니처의 맛, 더 크게 맛있어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연말까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창립 32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교촌을 애용하고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치맥(치킨+맥주)’, ‘치면(치킨+면)’ 등 외식문화의 확장을 선도하며 고객들의 즐거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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