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단] LGU+, 황현식 사단 계속 이어진다…8명 전무·상무 승진
[LG사단] LGU+, 황현식 사단 계속 이어진다…8명 전무·상무 승진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3.11.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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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 승진 1명·상무 신규 선임 7명, 'AI·데이터 기반' 경쟁력 강화 집중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체제가 공고하게 이어진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 경험 혁신으로 기존 통신 사업 기반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기술 경쟁력을 확보,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중용했다.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승진 (1명)

▲전병기: AI·Data사이언스그룹장

◇상무 신규 선임 (7명)

▲김동연: LG, 통신서비스팀 책임
▲김수경: 기술컨설팅담당
▲김성묵: 전략투자담당
▲배경룡: NW기획담당
▲이재선: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 책임
▲이현승: 사업성장전략TF PM
▲이형근: LG전자, 홍보전략Task 실장

thkim736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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