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할매니얼’ ‘스내킹’ 트렌드 … 겨울시즌 음료선봬
엔제리너스, ‘할매니얼’ ‘스내킹’ 트렌드 … 겨울시즌 음료선봬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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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부모세대까지 함께 즐기는 레트로
엔제리너스가 겨울 시즌음료 2종을 선보엿다. [제공=롯데GRS]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음료 2종을 출시했다.

엔제리너스는 아이부터 부모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추억의 감성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구수한 누룽지 시럽과 오트 · 우유를 활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였다.

12월 31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한 겨울 신제품은 겨울 제철 원료인 밤과 구수한 누룽지 시럽을 더한 ‘할米밤라떼’와 얼음과 튀밥을 함께 갈아 든든함을 채우고 누룽지 시럽과 고소한 카라멜 튀밥을 가득 토핑한 ‘할米쉐이크’다.

엔제리너스는 이색적인 제품을 통해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근 남녀노소 열풍하는 추억의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와 간편한 식음료로 빠르게 식사를 선호하는 ‘스내킹(Snaking)’ 트렌드를 접목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고객들에게 따뜻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누룽지와 밤을 활용한 할매니얼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 반영한 제품 출시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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