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바스버거'를 운영하는 ㈜테이스터스와 함께 흥미있는 스토리와 맛을 담은 ‘스바버거’ 출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통해 대중들에게 직접 양사 브랜드를 체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나아가 창업과 중소기업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테이스터스는 제품 레시피 공모, 제품 출시, 매장 판매, 홍보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캠페인의 출발은 대시민 대상 ‘스바버거’ 레시피 공모이다. 대중들이 직접 버거토핑부터 소스, 프라이, 사이드, 음료 등 레시피를 조합하여 스바버거를 만듦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레시피 공모는 10월25일(수)까지 전용 응모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공모된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질 스바버거는 오는 11월 중순에 바스버거 주요 매장과 온라인 배달플랫폼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버거와 중소기업 전문기관의 만남으로 출시될 ‘스바버거’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일상 속에 더 자주 마주할 수 있는 진흥원으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한다”라며 “직접 조합한 레시피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양사의 콜라보 시너지가 기대되며 세상을 놀라게 할 스바버거 레시피 공모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