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작년 2월 수량 한정으로 출시했던 ‘유린기 도시락’을 이번 10월, 다시 한번 기간한정 메뉴로 재출시했다.

유린기 도시락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인기 도시락으로, 외출이 잦아지는 가을을 맞이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10월 한정 메뉴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한솥 유린기 도시락은 ‘겉바속촉 식감’과 ‘뛰어난 가성비’가 특징이다. 닭다리살을 사용한 순살 치킨에 얇은 튀김 옷을 입혀 촉촉하고 풍성한 육즙과 바삭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솥 유린기 도시락은 일품 중식 요리의 퀄리티를 유지하되 6,6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고급 중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유린기를 야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0월 한정 메뉴로 재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재출시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품 요리의 맛을 느끼고 싶은 많은 분들께 행복한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창업주인 이영덕 회장이 ‘ESG경영 실장’을 직접 겸임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창업 초기부터 한솥ESG정신(양심, 배려, 정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이폰, 디즈니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2019년부터 4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선정된 바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강동완 선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