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창업 '진이찬방'이 오는 10월5일(목)부터 7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진이찬방은 반찬 경력 22년 노하우를 갖춘 브랜드로 5000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여기에 증가한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점에서도 전망이 밝은편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경험없는 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드리는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적자 발생 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되는 영업적자로 인해 폐점에 이르게 될 경우 창업비용 100%를 환불해 준다. 

한편 진이찬방은 200여가지 메뉴와 70여가지 완제품과 소스를 갖추고 있다. HACCP 생산설비를 통해 식품의 안정성을 갖춘 데다 전품목 콜드체인 시스템에 의한 직접 배송이 이뤄진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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