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530여편의 영화, 드라마 등 무료 VOD가 U+tv에서 공개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비아플레이의 콘텐츠들을 독점 제공한다. 비아플레이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U+tv에서 볼 수 있는 비아플레이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영화 '뭉크', '세상에서 가장 외딴 레스토랑', '캣워크', '스웨인디언', '슈퍼스웨드' 등이다.

이와 함께 '범죄도시2', '교섭', '인생은 아름다워', 'CSI 베가스 시즌2', 'NCSI 하와이 시즌2'도 만나볼 수 있다. U+tv에서만 볼 수 있는 클래식 공연 라이브시네마 콘텐츠인 '로열 오페라하우스 2022-2023 신데렐라', '빈 필하모니 브람스 독일 레퀴엠: 2023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도 제공한다. 이 영화·드라마·라이브시네마 콘텐츠는 U+tv 프리미엄 이상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취향에 따라 즐겨볼 수 있는 명작 영화들도 준비돼 있다. 작가 조안나 레코프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마이 뉴욕 다이어리', 피아노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하이틴 판타지 '말할 수 없는 비밀'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부니베어: 애들이 줄었어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추억의 검정 고무신'도 시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화 '수상한 그녀', '아빠는 딸', '역린', '광해, 왕이 된 남자', '콜드체이싱',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도 준비돼 있다.

한편 U+tv에서는 하나의 요금제로 원하는 인기 방송콘텐츠 VOD를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구독'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환승구독은 주요 방송사(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의 방송콘텐츠 11만여편을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U+tv만의 특화 상품이다.

[신아일보] 송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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