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자급제+알뜰폰' 조합을 찾아나선 MZ세대를 위한 '자급제 꿀조합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적어 젊은 층의 자급제 수요가 활발해 알뜰폰 요금제와의 시너지가 더욱 큰 편이다. 작년 헬로모바일 유심 가입자를 기준으로 아이폰14 시리즈 자급제 단말을 이용 중인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71%에 달했다.

자급제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라면 오늘부터 누구나 프로모션에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헬로모바일 직영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LTE·5G 구분 없이 원하는 유심 또는 eSIM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사전신청 참여 고객 중 요금제 개통을 완료하고 아이폰15 자급제 단말기 일련번호를 등록한 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굿즈(토트백·버킷백·우드트레이·담요 중 1종, 선착순 2000명)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50명 추첨) △에어팟2, 필립스 사운드바(30명 추첨) 등을 제공한다.

아이폰15 자급제 유저들의 입맛에 맞춘 '꿀조합 유심·eSIM' 요금제도 살펴볼 수 있다. 데이터 무제한 LTE 라인업인 △The 착한 데이터 유심11GB(11GB+일2GB+3Mbps) △DATA 걱정 없는 유심 일5GB(일5GB+5Mbps) △DATA 걱정 없는 유심 7GB(7GB+1Mbps) 등 소비패턴에 따른 다양한 요금을 추천해준다.

손기영 LG헬로비전 상무(디지털마케팅담당)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사양의 최신 아이폰을 선호하면서도 불필요한 통신비는 최소화하려는 MZ세대에게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급제 프리미엄폰과 꿀조합인 알뜰폰 요금 혜택과 접근성을 지속 혁신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송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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