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식도락 가을여행’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디너, 와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너는 △가을 사과 샐러드 △부채살 스테이크를 곁들인 매생이 꼬막 리소토 △지중해식 고등어 파스타가 주 메뉴로 준비된다.

이 호텔 관계자는 “식욕이 돋아나는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식재료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객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슈페리어·디럭스·프리미어 3가지 타입의 247개 객실을 갖췄다. 또 올데이 다이닝 ‘퍼스트 플로어(First Floor)’, 남대문과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최상층 파노라마 ‘라운지&바’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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