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NSC 이어 을지·정례 국무회의 차례로 주재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 관련 대국민 메시지 발표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 관련 대국민 메시지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를 직접 국민에게 설명한다.
윤 대통령은 21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을지 국무회의와 제35회 정례 국무회의를 차례로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다.
이날 회의는 생방송 중계된다.
을지 국무회의는 범정부 훈련인 을지연습이 이날부터 3박4일 동안 실시됨에 따라 국가비상사태 시 정부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도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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