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프랑스 수공예 브랜드 '까롱파리' 선봬
LF몰, 프랑스 수공예 브랜드 '까롱파리' 선봬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8.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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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테이블웨어 수요 공략
까롱파리(CARRON Paris) 마리 앙투아네트 컬렉션.[이미지=LF]
까롱파리(CARRON Paris) 마리 앙투아네트 컬렉션.[이미지=LF]

LF몰은 프랑스 수공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까롱파리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까롱의 공방 장인들이 제작한다. 불규칙한 모양새와 수채화적 감성을 자아내는 유약의 발림이 특징이다.

LF몰은 ‘마리 앙투아네트’ 컬렉션을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이 상품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우아함과 화려한 삶을 모티브로 한 꽃·리본 장식으로 디자인됐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으며 열과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파이앙스(주석 성분을 함유한 불투명 유약을 바른 도기)’ 소재다.

LF몰은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까롱파리 론칭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이블웨어를 최대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안정균 LF몰 E-리빙 사업부 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거치며 자연스러워진 홈파티, 홈카페, 집들이 문화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졌고 고가의 리빙 브랜드도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며 “까롱파리는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있는 고품격 상품”이라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