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귀리를 주재료로 한 비건(Vegan, 채식주의)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의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2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어메이징 오트 한정판 굿즈는 에코 손수건,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이다. 이들 제품은 ‘My Amazing Oat mix’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어메이징 오트는 지난 3월 일러스트 작가, 뮤지션과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하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새롭게 즐기는 비건 오트 음료’를 콘셉트로 부드럽고 깔끔한 어메이징 오트를 넣어 만든 다섯 가지 스페셜 레시피가 소개됐다. 

특히 토티는 일상 속 어메이징 오트를 즐기는 모습을 일러스트화해 감각적인 광고 영상으로 구현했다. 해당 영상은 약 450만회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굿즈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트 스낵인 어메이징퐁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서울 서촌 내 11곳의 카페와 협업해 이달 말까지 어메이징 오트의 특·장점을 살린 11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밀리리터(㎖)를 무료 증정하고 우유가 포함된 모든 메뉴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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