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더 플라자, '어버이날' 카네이션 케이크 운영
한화 더 플라자, '어버이날' 카네이션 케이크 운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5.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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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더 플라자 호텔의 베이커리숍 '블랑제리 더 플라자'가 선보인 생화 카네이션 케이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 더 플라자 호텔의 베이커리숍 '블랑제리 더 플라자'가 선보인 생화 카네이션 케이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 호텔은 부모와 스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좋은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이달 15일까지 선보인다.

2일 더 플라자에 따르면, 이 호텔 베이커리숍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생화 카네이션으로 장식한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마스카포네 무스 크림을 사용한 생화 카네이션 케이크는 산딸기 가나슈를 케이크 시트 사이에 넣어 상큼함을 강조했다. 제품은 네이버 또는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하고 블랑제리 더 플라자 매장에서 구매하면 된다.

또한 더 플라자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은 고급스러운 보자기로 포장한 카네이션 꽃다발과 꽃바구니, 화병꽂이를 마련했다. 콜롬비아산 카네이션을 사용해 꽃의 크기가 크고 부드러운 화형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예약 후 더 플라자와 갤러리아 백화점 지스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매년 5월과 12월 더 플라자의 케이크와 꽃 매출은 월평균 대비 약 3배 정도 높다”며 “특히 블랑제리의 케이크는 특급호텔 케이크 중에서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아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