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밀앤쿡’이 신제품 ‘매운어묵면볶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7일 공식 판매되는 매운어묵면볶이는 두끼 매장의 ‘동대문 소스’를 그대로 활용한 HMR 제품이다. 동대문 소스만을 사용하여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강조했고 30센티미터(㎝) 길이의 시그니처 어묵면으로 비주얼을 함께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누들 밀떡(240g), 어묵면(180g), 분말소스(50g)으로 구성됐다. 동급 중량 상품 대비 푸짐한 양이 특징이라는 게 두끼의 설명이다. 

밀앤쿡은 출시 첫 날인 27일 하루 동안 이(e)커머스 11번가에서 런칭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두끼 밀앤쿡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매운어묵면볶이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은 물론 캠핑족, 나들이객의 최애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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