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기술력·편의성' 표현한 신규 광고 공개
다방, '기술력·편의성' 표현한 신규 광고 공개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03.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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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계약·가상현실 서비스 등 소개
다방 신규 광고 캠페인 썸네일. (자료=스테이션3)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10일 공개했다.

스테이션3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을 '내일의 방 구하기, 다방'으로 정하고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프롭테크 플랫폼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표현했다.

특히 다방이 주력하는 원·투룸, 오피스텔과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가상 배경을 통해 구현했다. 이를 통해 수요자와 전문 중개사에게 많은 사람이 찾는 대세 플랫폼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캠페인 모델은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맡았다. 혜리는 아바타와 함께 다방의 비대면 계약과 가상현실 등 서비스를 소개한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프롭테크 시장 선두 주자로 오프라인 중심이던 부동산 거래 시장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기술력은 계속해서 발전하는 중"이라며 "수요자와 전문 중개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