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구청소년시설은 지난 26일 제26회 인천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16건의 수상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및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행복성장 마련에 기여한 결과를 선발해 포상하는 자리다.
서구청소년센터 우수 자원봉사터전 선정과 방과후아카데미봉사단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등 6건, 가좌청소년센터 마을활동가 등 4건, 검단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4건, 연희청소년센터 영상기획단 등 2건으로 청소년활동과 지도자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서구 청소년시설 관계자는 “올 한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던것은 청소년에게 많은 관심과 희망을 품고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가치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