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가좌청소년센터에서는 특성화 프로그램 '무한상상 메이커 마스터'를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6일까지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좌청소년센터 특성화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통한 기술 습득으로 무한한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제공됐다. 

이에 하반기에는 10~13세 청소년 42명이 참여하여 과일수제청 만들기, 디지털드로잉 웹툰 과정, 제과제빵 디저트 만들기 메이킹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내년에도 무한상상 메이커 마스터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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