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2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문해력 격차 해소를 위해 ‘푸르넷 독서논술’ 5일 무료체험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푸르넷 독서논술은 언어, 수학, 사회, 과학, 예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 자료를 읽고 소규모 토론 수업, 워크북 활동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독서 능력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리딩북, 동영상 강의, 워크북 학습을 진행한다.

무료체험을 원하는 이용자는 푸르넷 무료체험 페이지에서 신청을 완료하면 인근 지점에서 정규 프로그램을 무료체험할 수 있다. 독서논술 외에도 수학, 한자, 영어, 역사논술 등 프로그램도 개수 제한 없이 중복 체험 가능하다.

금성출판사 푸르넷 독서논술은 올해 상반기 온라인 무료체험 신청자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30배 증가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유아, 초등 시절부터 독서 습관을 바로잡아 문장 뜻을 이해하고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문해력의 기초”라며 “문해력을 높이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독서와 논술이 결합한 ‘푸르넷 독서논술’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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