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충남 지역 시공사 '건설안전 교육'
국토안전관리원, 충남 지역 시공사 '건설안전 교육'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7.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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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등 소개
지난 12일 충남 홍성군 충남도서관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의 '찾아가는 건설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시공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설안전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11일 대전시 유성구 한밭대학교에서 대전건설협회 소속 시공사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 관련 교육을 했고 12일에는 충남 홍성군 충남도서관에서 세종·충남 건설협회 시공사 관계자 190명을 교육했다.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국토안전관리원이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최종근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장은 "건설 현장에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충청권 기관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