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외식개발이 운영하는 티바두마리치킨은 12월 신메뉴 ‘꿀간장치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흔히 ‘괴식’으로 불리는 이색 먹거리 트렌드 속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특이한 메뉴는 있지만, 정작 먹고 싶은 메뉴는 없다는 시장 반응에 주목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꿀간장치킨은 국내산 벌꿀이 들어간 꿀간장 소스로 버무린 달고 짜고 고소한 치킨이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 7월부터 경찰청 안전 드림(Dream)과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장기실종아동의 정보가 적힌 치킨박스 20만부 이상을 시중에 배포했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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