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논산협의회, 회원 전진대회 개최
바르게살기 논산협의회, 회원 전진대회 개최
  • 논산/이현석기자
  • 승인 2009.08.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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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회원 전진대회가 12일 논산시 양촌면 용바위 유원지에서 개최됐다.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대회는 회원 단합을 통한 자긍심 고취로 국민운동단체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전진대회에 이어 행락질서 캠페인과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 유원지 행락질서 정착에 앞장섰다.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또 지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양촌면민들을 위해 전해 달라며 10㎏들이 쌀 20포대를 김영호 양촌면장에게 전달하고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장는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더욱 똘똘 뭉쳐 논산시의 의식개혁 및 도덕성 회복에 힘쓰고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 살기운동 정신을 구체화, 실천을 통해 살기좋은 논산시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