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양구’ 조성 ‘박차’
‘작지만 강한 양구’ 조성 ‘박차’
  • 양구/김진구기자
  • 승인 2009.07.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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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범 양구군수, 하반기 군정 추진 계획
군민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전창범 양구군수(사진)가 민선4기 공약 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양구로 거듭나고 있다.

전창범 양구군수는 올해 군정방향을 군민과 결속, 새롭게 발전하는 양구상 확립으로 설정하고 작지만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고장 만들기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양구’ 는 전창범 군수의 슬로건속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한 것으로 지난해 지방자치대상 보건복지부문 대상, 참살기좋마을 조성(행정안전부)최우수상,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최우수상, 주거환경개설 강원도 최우수상, 오지종합개발사업 농림식품부 우수상, 2008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한국브랜드경영협회)대상등 크고 작은 전국 대상을 휩쓸면서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작지만 강한 양구’ 만들기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전창범 군수는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앙시장 리모델링 및 지역 특성을 살린 중앙 재래시장 활성화 전략과 양구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 친환경적인 중소기업 유치를 위해 양구군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조례 제정을 통해 (주) 메자니푸드텍 (주)금성에프엔비 (주)양구솔라파크 NGVI(주) 천연가스엔진개발연구소 유치로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발판을 구축했다.

또 관광객 유인책과 웰빙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국토정중앙 개발사업 추진으로 생태 녹색관광지 개발, 두타연 안보관관광지 개발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체험.체류형 관광지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찾고 싶은 양구건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민선4기 공약사업중 하나인 농촌소득 구조개선을 위한 국토정중앙 산채클러스터 구축, 펀치볼 통일농업시험장 조성을 완료했으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 농.특산물 유통대책 수립, 대암산 생태탐방로 조성, 봉화산 관광리조트 개발, 군장병 여가문화시설 개선 및 장기복무 제대군인 정착지원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 국토정중앙 천문대 건립 완공, 생태녹색관광지 개발을 위한 수변생공원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이 양구를 찾고 있으며, 청정양구 햅쌀 생산화 사업으로 주민 소득기반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각종 체육시설 확충에 따른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전창범 군수는 “군민들과 ‘작지만 강한 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