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 인근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주민들이 29일 오전 서산시청 정문에서 '주민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화곡 주민들은 현수막과 머리띠를 두르고 '줄줄이 터지는 화학사고 불안해서 더 이상 못살겠다', '강달호 사장은 건강검진 당장 실시하라', '30년 암가스 마시고 화곡 주민 줄줄이 죽어갔다 살려내라 살고싶다.'고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 인근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주민들이 29일 오전 서산시청 정문에서 '주민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화곡 주민들은 현수막과 머리띠를 두르고 '줄줄이 터지는 화학사고 불안해서 더 이상 못살겠다', '강달호 사장은 건강검진 당장 실시하라', '30년 암가스 마시고 화곡 주민 줄줄이 죽어갔다 살려내라 살고싶다.'고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