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인건설본부, 산곡중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한전 경인건설본부, 산곡중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0.07.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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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천 경인건설본부)
(사진=한천 경인건설본부)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는 지난 28일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생 관계 구축을 위해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산곡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평구의회 김유순 의원, 나상길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현안 공유 및 향후 협력관계 증진을 대해 논의했다.

윤대원 산곡중 교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가 더욱 증진되고 향후 계속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종화 경인건설본부장 “이번 산곡중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전 상생 경영의 중요한 성과라고 규정하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