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14만원' 멤버십 광고, 공개 18일 만에 1000만뷰 돌파
신한금융 '14만원' 멤버십 광고, 공개 18일 만에 1000만뷰 돌파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5.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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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태원·김환희 등 출연…각 에피소드 리워드 강조
(사진=신한금융)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의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가 유튜브 등 SNS 게시 18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이달 기준 1300만명 고객 수를 돌파한 신한금융 통합 우수고객 멤버십 플랫폼이다.

이 광고는 배우 권태원과 김환희, 현봉식, 홍인 등이 출연하며, 각 에피소드에서 신한플러스 멤버십 최대 리워드인 '14만원'을 강조한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 광고를 게시한 플랫폼에는 '머리 속에 14만원이 계속 맴돈다', '광고 기획한 사원 월급 14만원 오른다', '14리 잊혀지지 않는 광고다' 등 댓글이 달렸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혜택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신한은행 SOL(쏠)과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 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 계열사 주요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