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양천구,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4.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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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번째 확진자(신정6동, 67세, 男) 추가 발생
추가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양천 14번 확진자의 가족

서울 양천구에서 2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0번째 확진자는 신정6동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으로 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14번째 확진자(40, 여)의 가족으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일 진행된 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는 국가지정병원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며, 배정되는 대로 즉시 이송 조치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