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제품 기부 등 릴레이 나눔활동 활발
롯데제과, 제품 기부 등 릴레이 나눔활동 활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2.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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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여곳 단체에 과자 제품 4만여 박스 전달
롯데제과가 연말연시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연말연시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2월 들어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유엔봉사단’, ‘한국소아암재단’ 등 사회복지단체 15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000여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19년 한 해 동안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박스에 이른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또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