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프리미엄 곡물 가공유 '농부의 선물' 출시
빙그레, 프리미엄 곡물 가공유 '농부의 선물' 출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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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틸콩·레드퀴노아·귀리·발아현미 등 9가지 곡물에 국내산 벌꿀 첨가
9가지 곡물이 들어간 '농부의 선물'(사진=빙그레)
9가지 곡물이 들어간 '농부의 선물'(사진=빙그레)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프리미엄 곡물 가공유 ‘농부의 선물’을 30일 출시했다.

‘농부의 선물’은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의 슈퍼빈과 귀리, 발아현미, 보리 등 몸에 좋은 9가지 곡물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는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까지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멸균 처리 제품으로 상온에서 10주 동안 장기 보관이 가능해 대량구매 후 보관하며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부의 선물’은 현재 온라인 채널과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G마켓에서 11월3일까지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빙그레 레트로컵’과 ‘농부의 선물’ 로고가 그려진 ‘미니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농부의 선물은 자신의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을 타겟팅해 개발한 건강한 콘셉트의 가공유”라며 “풍부한 영양과 건강한 단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