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청사 내 시설 경비, 순찰 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사 보안요원을 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보안요원은 시청 내 상주 근무자의 신변보호 및 위해 방지 등 안전 강화 활동을 펼치고 내방 민원인 안내를 돕는다. 이번에 배치한 청사 보안 요원은 총 5명으로 하남시청 본관(1층), 민원여권과, 보건소(정신보건센터),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미사 2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명 씩 배치돼 경호 및 위해 방지활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보안요원을 배치함으로써 민원접점 부서의 안정적 직무수행과 내방 민원인 안내 활동을 통해 민원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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