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009년을 ‘윤리경영 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법령과 제 규정 및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업무과정의 투명성과 부패근절을 통한 공명정대한 업무를 처리 등 5개 항목의 실천 다짐을 통해'청렴한 농협·투명한 농협·깨끗한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을 전 임직원이 엄숙히 결의했다.
정순균지부장은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임직원들이 경영활동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고 의식개혁은 물론 부패근절을 위해 각자의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지역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순천시지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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