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총, 황노화산업 활성화 전략 포럼 개최
경남과총, 황노화산업 활성화 전략 포럼 개최
  • 박우진 기자
  • 승인 2019.06.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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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는 지난 14일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박영진 본부장, 경남도 관계자, 항노화산업 연구 교수진, 관련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삼 항노화산업 및 힐링관광산업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함양산삼의 항노화특성, 함양산삼의 항노화제품, 함양산삼 및 제품의 마케팅 전략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함양산삼 힐링관광전략으로 연계하는 내용을 발제했다. 

또한 김곤섭 교수(경상대)이 좌장으로 정대율 교수(경상대), 김은희 교수(한국국제대), 허정두 박사(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 김성진 부장(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강윤구 사무관(경남도 항노화산업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을 통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항노화산업의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서 군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함양산삼항노화산업을 함양의 미래 50년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w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