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보건소 '관절 강화 수중운동교실' 운영
양구군 보건소 '관절 강화 수중운동교실' 운영
  • 김진구 기자
  • 승인 2019.06.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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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보건소는 관절염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통증 완화와 자기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절 강화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수중운동교실은 오는 7월29일부터 8월16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양구읍 청소년수련관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보건소는 40명을 정원으로 3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재활상담실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수강생은 수영복과 수영모를 준비해야 하며 △관절질환 바로알기 이론 교육 △수중운동 실기 지도 등을 교육받게 된다.

[신아일보] 양구/김진구 기자

rlawlsrn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