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지난 16일과 17일 2일간 장애인단체 예산 회계담당자 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300여명을 노인인권교육과 2019년 재무·회계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계분야 특별교육은 예산서, 결산서 작성 방법, 보조금 집행방법 을 설명하고 안내해 부적절한 업무처리예방과 투명한 회계 처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또 보조금 외에 소홀히 하기 쉬운 후원금 및 사업수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편리한 예·결산서 작성을 위해 직접 만든 서식(안)을 배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장애단체 및 노인복지시설 .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향상과 이용자의 인권 보호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주홍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자 와 노인인권 보호 개선에 앞장서 나가기를 바라고 투명한 회계 관리로 시설 운영을 활성화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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