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11일 제244회 임시회 1차 본의회에서 오천수·이민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김종곤 의장 의사진행에 따라 오천수의원은 "중량물재생센터 시설현대화 사업 및 사근고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관련홍보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오 의원은 "서울시에서 당초 사업계획대로 중량물재생센터로 공원이 조성되길 희망한다"며 집행부는 사근고개 걷고싶은 거리 조성관련 사업비 확보와 사업계획수립을 강조했다.
이민옥 의원은 "성동형초등돌봄센터인 아이꿈느리터와 지역아동센터의 포용적상생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의원은 "새로운 초등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가 공존할수 있는 방안이 협의돼 성동아이들이 행복한 돌봄혜택을 받을 수 있게 초점을 둬야한다"고 발언을 쏟아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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