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나르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이라는 글과 더불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과 화이트, 레드 컬러 위주의 의상을 조합한 스튜디오 프로필 이미지가 줄줄이 담겼다.

특히 나르샤의 갸름해진 턱선과, 볼륨감 넘치는 8라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의 이 같은 모습은 혹독한 다이어트 결과로 얻었다.

나르샤는 지난해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 출연해 레몬밤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조각같은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나르샤의 비키니 패션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몰라보게 몸매를 다듬은 나르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못 알아보겠다', '어떻게 유부녀 몸매야?', '리즈 새롭게 갱신'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나르샤는 '어쩌다', 'LOVE',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아일보]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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