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환경 등 3박자 갖춰...미래부동산 투자의 나침반
2019년 부동산 투자시장은 광역 급행 철도를 품은 일대 지역 부동산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GTX-C 역세권 분양단지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주요 인프라 시설의 증대와 주변 상권까지 발달시켜 거주만족도와 지역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GTX-C노선 수원역(예정)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공동주택. 오피스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가 분양 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삼부산업이 위탁하고 (주)한라가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하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전용 39~49㎡ 288세대 2개동과 오피스텔 전용 18~25㎡ 234실 1개동, 총 522가구로 조성된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역∼장안구청 트램(총연장 6㎞)을 포함하면 수원역 교통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입주민들은 서울대 수원수목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의 도심 속 녹지공간에서 가벼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단지 바로 인근에 서호초.서평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 5분 이내로 이용 가능한 롯데몰(백화점, 마트, 쇼핑몰), AK플라자 등 매머드급 쇼핑시설과 KCC몰(예정), 스타필드 수원점(예정)도 있어 황금상권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현장 주소와 동일)에 마련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