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CES벤치마킹 포럼…미래 먹거리 발굴 ‘박차’
경북도, CES벤치마킹 포럼…미래 먹거리 발굴 ‘박차’
  • 강정근 기자
  • 승인 2019.01.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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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도)
(사진=경북도)

경북도가 미국현지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8일(현지시간) ‘경북도 CES 벤치마킹 포럼’과 ‘경북.대구 상생협력 간담회’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포럼은 CES 2019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기술을 경북의 미래 신산업 육성에 접목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대표 연구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이 CES 벤치마킹을 통한 경북의 신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함께 참여한 지역기업과 대학, 지자체 관계관들의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에 앞서 경북도, 포항테크노파크, 경북도한의사회, 청연의료재단, 카자흐스탄의 NOVA 메디컬센터, 의과대학 등 6개 기관이 ‘클라우드 한방서비스 플랫폼 글로벌 확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는 경북도와 포항테크노파크(경북SW융합진흥센터)의 ‘클라우드 기반 한방통합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체결했다.

이 사업은 경북도가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약서에는 ‘한방통합정보시스템’개발을 위한 기술교류와 해외진출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클라우드 기술의 수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럼 후 경북.대구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향후 해외경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2020년 CES공동참가를 비롯, 4차 산업혁명관련 중앙사업의 공동유치 및 예산확보, 상생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철우 지사는 “산업화를 주도했던 경북이 지금은 새로운 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CES 2019 참관을 계기로 국제적인 산업과 기술의 추세를 파악하고, 지역 기업의 새로운 방향 설정과 신산업 육성의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북도/강정근 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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