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28일 현장발표회 거쳐 입상작 결정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청소년 UCC 작품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미래 세대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취지로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문화 국내 거주 외국인 청소년도 참가가 가능하다.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와 주제를 선정,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해결방법을 UCC로 제작하면 된다.
작품은 3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로 접수마감은 오는 21일까지다.
미추홀구 홈페이지나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28일 현장발표회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결정, 대상은 인천시 교육감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총 15개 작품을 선정한다.
[신아일보] 미추홀구/김경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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