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열애설은 사실로 밝혀졌다.
표예진 열애설 상대였던 배우 현우 소속사 트웬티포세븐과 표예진의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측은 3일 복수 매체 인터뷰를 통해 "현우와 표예진이 3개월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우와 표예진은 지난해 방영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현우는 강태양을, 표예진은 김다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들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어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표예진은 배우 데뷔 전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2015년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결혼계약', '닥터스', '쌈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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