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018 프로야구 개막 기념 ‘KBO리그 예적금’ 출시
신한銀, 2018 프로야구 개막 기념 ‘KBO리그 예적금’ 출시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8.03.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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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018 한국프로야구의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인 13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상품의 이름은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신한 두산베어즈 정기예금’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또 각 구단 별 상품 가입자 수, 가을야구 진출 성적 따른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특히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정규시즌 최종 승률이 그대로 우대금리에 적용되어 스포츠와 금융이 접목된 색다른 재미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KBO리그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이자율 연1.5%과 출시기념 특판금리 연0.1%p(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승률에 따른 우대금리(2017년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승률 6할8리의 경우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연0.61%p 우대)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0.3%p △같은 구단 선택 가입 좌수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0.5%p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KBO리그 정기예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본이자율 2.0%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최고 연0.3%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2.3%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